장미꽃 마르도록 바람만 부네
여의도 시인
사람은 누구나 아플때가 있나봐 나처럼 많이 아플때도
작지만 그 아픔이 한 평생 가기도 해
어쩔수 없 다 지만 잊어 버려야 하지
그래야 다시 시작할수 있는거 쟎아
눈물이 다 마르기전에 님이 돌아오면 다시 용서해야 겠지
아프게 아프게 내맘이 아프게
내손에 든 장미꽃만 마르도록 바 람 만 부네
어허 어허 어허 어 허~ 바람만 부 네~~~
-여의도시인-2013.1.18."장미꽃 마르도록 바람만 부네"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