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서 먹일 때와 떠서 드시게 할 때
여의도 시인
어린 아이가 이유식을 먹기시작 할 때에
너무 어려서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 못할 때에
부모는 아이를 위해 숟가락으로 음식물을 떠서 먹입니다
또 건강을 잃으셨거나 너무 연로하신 분들께도
스스로 숟가락 마저 드실 기력 조차 없을 때에
주변의 식구들이나 간병인들은 수저를 들어서 음식물을 떠서 드리게 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처지의 국민들에게도
이와같이 국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의도시인-2012.12.27."국가의 역활이란" 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