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살아요
여의도 시인
어쩌다가 잃으 셨 소
어찌하다 길을 잃 으셨소
나를 두고 가실 때엔 당당히 떠나 시더니
살라구 가신 길이 어찌 허망하나요
그대는 강단 있질 않소
나처럼 아낙 아니질 않 소
힘들어 쓰러졌어도 다시일어나 죽 기로 살 구려
날두고 가신 그대 얼른 기운 내 봐요
힘 내서 멋지게 다시 다시 살아 요~
-여의도시인-2012.11.20."힘내 살아요"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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