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소한 땅콩을 먹기 위해서는 이렇게 농사짓습니다

땅콩을 5월 8일날 심었답니다. 
검은 땅콩과 일반 땅콩을 심었더니 15일만에 땅콩싹이 나왔네요~

 
땅콩이 고개를 내밀려고 할 때 꿩과 비둘기가 다 빼먹는다고 그래서
일회용 우비로 허수아비로 만들어 세웠더니 비둘기와 꿩이 안날아오네요~

바람이 불면 허수아비 양쪽 팔이 흔들거려서 비둘기와 꿩이 속나봐요~
허수아비 덕분에 땅콩이 잘 나왔습니다~

 

땅콩밭에 세운 허수아비입니다~

 

검은 땅콩 종자입니다~

 

요 땅콩이 일반적으로 많이 심는 땅콩이죠

 

검은 땅콩~~

비닐을 밭두둑에 씌우고 비닐을 뚫고

땅콩 2알을 옆으로 놓는답니다~

 

 

일반 땅콩도 옆으로 나란히~~

 

비닐을 뚫고 땅콩 씨앗을 넣고 요렇게 흙을 덮어요~

 

 

땅콩 씨앗을 넣고 마감한 모습이랍니다.

 

땅콩을 파종 일주일만에 요렇게 싹이 올라오네요~

 

올해는 고추밭 거름을 한 고추 두둑에 땅콩을 심었어요~

 

이 땅콩이 무럭무럭 자라서

삶아도 먹고 볶아도 먹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

 

곽 로 순(충북 음성)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작지만 강한농업!'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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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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