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입장에서 본 한국 정치는

농어민 입장에서 본 한국 정치는

                                      여의도 시인

 

농어민 입장에서 본 한국 정치는

한마디로 말해서 쓰레기 정치다

말로는 농어민을 위한다고 했지만

대를 위해 소는 희생되어도 쫗다는 논리로

농어민을 기만한 정치인 것이다

물가가 폭등하면 수입으로 가격 안정책을 내 놓으면서

봄부터 생산 장려를 적극적으로 하고

풍년 생산으로 인한 가격 폭락은 대책없는 그야말로 농어민의 몫이 된지 오래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희생만 당해야하는가

나라를 위해서

전 국민을 위해서라면

그로 인해 보이지않는 고통을 감수해 왔다면

이제 정부가 정책으로 인한 농어민의 고통은 지금 청산해야 할때인 것

가격이 폭락하면 다시 빚을 내어서 농업이나 어업을 해왔던 것이 지금의 현실

일부 정치인들이 농어민을 생각하는 정치는 말에게 홍당무 일뿐

아직까지도 국민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것이다

이제 그 아픔을 거두기 위해서는 농어민 부채 전액을 국가가 나서서 탕감해야 할 때이다

허구져서 죽지않을 만큼

농촌을 떠나려해도 떠나지 못할 형편정도로 조절하며 묶어 온 것이 정부의 당근책이다 

오랜 세월동안 생산에만 힘쓰다 빚쟁이로 전락한 농어민의 부채는

정부 차원에서 완전 탕감 해 줄 것을 농어민의 한사람으로서 건의해본다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되어 왔다면 무언가 확실한 구제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정부는 오랜세월 감내해 온 농어민의 부채를 완전 탕감하라

-여의도시인-2012.1.7."할 말은 많으나 지금 시급한 것은 농어민 부채 완전 탕감 해야할 때 인것"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