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는 것 만이 농사는 아니다

 

 상; 벌레 하; 부들

우리는사람이 잘 가꾸어야 자연이 복원 된다고 늘 생각을 한다

그러나 자연은 스스로 복원 능력이 있음을 나는 오늘 차를 타고 지나다가 자연에게 배워서 알게 되었다

아래의 사진은 현재 부들 밭이었는데 2년 전에는 논으로 벼를 심던 곳이다

지금은 한쪽 편부터 도시개발 사업이 한창 이라서 이제는 매립 할 순서만 있을 뿐이다

그 사이에 우리 인간이 씨앗을 뿌리지 않았어도 어디선가 부들 포자가 바람에 날아들어  쨟은 시간에 부들 밭이 된걸 보면서 자연 그대로 나두는것이 자연 복원에 더욱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버드나무 옆의 논을 3년정도 자연에 방치 할 경우 버드나무 숲이 형성되는 것을 볼수있었는데...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서 개발과 자연의 마구잡이식 복원은 앞으로는 충분한 생각을 갖고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나는 생각해본다

 

꿈 꾸는 것은 자유지만 꿈을 파는대는 흥정이 있다 -여의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