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전부쟎소
여의도 시인
여기 저기 찾아봐도 내 쉴만한 곳이 없네
이 곳 저곳 살펴봐도 고향집 같질않아
그래도 살아겠지 마음 붙히고
장문의 편지 한 장 꺼내 들고서
그대를 만나러왔소 내겐 당신 뿐이요
내겐 당신 뿐이요 이제는 더 방황 않고 쉬고 싶어
그대는 나의 전부쟎소
오 말 하려다 오 말 하려다
돌아서는 나는 그대는 나의 전부쟎소
-여의도 시인-2011.4.30."이 밤을 보내면서" 를 적다
오월을 사랑하면서 그대에게서 고향처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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