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첫 사랑의 메모

여의도시인 2010. 9. 18. 16:23

첫 사랑의 메모

                   여의도 시인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

아 생각지 못한  일로 이 마음을 못 전했지

지금도 변함없이사랑하고 있어 어쩔 수 없었던 인연이지만

아쉬움에 저 별 빛을 봐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보고싶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었어

사랑한다고 말 못해서 그래서 정말 미안해

 

-여의도 시인- 2010.9.18." 사랑한다 말 못해서 미안해"를 적다

'자작노래가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변함없이 당신 뿐이지요  (0) 2010.10.15
그 추억만으로  (0) 2010.09.26
가을의 풍경속에서  (0) 2010.09.18
나도 당신을 잘 몰랐나 봐  (0) 2010.09.17
막차지만  (0)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