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신 자장가 울 아가

여의도시인 2010. 8. 27. 09:15

신 자장가 울 아가

                     여의도 시인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도 자면 빨리 크지

잘도 자면 예뻐지지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하늘 나라에서 나를 보고 계시나요

엄마가  불러 주시던 자장가가 너무 너무 듣고 싶어

엄마 내가 소녀가 되었어요

엄마 딸 너무 예쁘지요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나에게도 좋은 남자 친구가 생겼어요

축하해 줘요 엄마 딸 너무 예쁘쟎아요

축하해 줘요 엄마의 생전 기도대로 이렇게 자라 났어요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도 자면 빨리 크지

잘도 자면 예뻐지지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사랑한다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엄마가 불러 주시던 자장가가 너무 너무 듣고 싶어

 

-여의도 시인-2010.8.27."신 자장가 울 아가"를 적다

                  제목은 자장가지만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표현한 성인곡 가사를 지어 봤어요^^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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