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자장가 울 아가
여의도 시인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도 자면 빨리 크지
잘도 자면 예뻐지지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하늘 나라에서 나를 보고 계시나요
엄마가 불러 주시던 자장가가 너무 너무 듣고 싶어
엄마 내가 소녀가 되었어요
엄마 딸 너무 예쁘지요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나에게도 좋은 남자 친구가 생겼어요
축하해 줘요 엄마 딸 너무 예쁘쟎아요
축하해 줘요 엄마의 생전 기도대로 이렇게 자라 났어요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도 자면 빨리 크지
잘도 자면 예뻐지지
자장 자장 울 아가
자장 자장 사랑한다
엄마 내가 이 만큼 컸어요
엄마가 불러 주시던 자장가가 너무 너무 듣고 싶어
-여의도 시인-2010.8.27."신 자장가 울 아가"를 적다
제목은 자장가지만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표현한 성인곡 가사를 지어 봤어요^^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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