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 위해서 더는 방황하지 마세요
여의도 시인
어쩌자구 외로워 하십니까
그리움이 병되면 그땐 그 아픔 어찌 할려구
어쩌자구 고독해 하십니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없는 사람 그 사랑 어찌 할려구
사랑한다면 찾아가 만나서
내가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네요 내 곁에 돌아와요
소리를 쳐 보시던가
아니면 잊으세요
떠난 사람 위해서 더는 방황하지 마세요
-여의도시인- 2010.7.3. "헤어졌다면 잊어야 할 것이다"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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