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참나무입니다
이 곳에 이사 오면서 많이 다쳐서
무늬 잘 나오는 가지들이 부러져 아직 모양이 잘 안 납니다만
무늬는 예쁩니다
2007년도 당시 키 45cm를 35만원에 사서 키우고 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었습니다
폭우로 사고로 농장이 두차례나 침수 되어 죽을 뻔 했던 나무입니다
살리느라 수년을 고생했지요
당시 같이 침수 당했던 키가 큰 당시 2M이상의 황금사철 큰나무 수백그루들과
야생화들은 거의 전멸 했었는데
황금사철 어린 모종들은 살아났습니다
왜 키 큰 나무들이 죽었고
작은 모종은 살아 났는지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단 하나의 차이는 키 큰 나무들은 물에 다 잠기지 않아서
큰 나무 키의 중반이 햇빛에 그을리면 물에 잠겨 수일간 잠겨 있었고
어른 모종은 물 속에 그냥 잠겨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며칠을 그렇게 있었던 차이 밖에 없어서 참 미스터리죠
그래도 무늬종 참나무가 살아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