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이젠 안녕

여의도시인 2019. 10. 25. 08:52

이젠 안녕

         여의도시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그만 할래요

나도 행복하고 싶어

해운대 바닷가 나왔어요


먼 옛날~ 얘기처럼  다 잊고 살고 싶어

밀려오는 저 파도를 자꾸 바라 봅니다

바람에 부서지는 포말속 우리추억


잘 가요 이젠 안녕 안

이젠 안녕~


-여의도시인-2019.10.25."이젠 안녕"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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