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소리

[스크랩] 아이티에 희망을

여의도시인 2010. 2. 28. 22:42

                                       독도화가 권용섭의 Haiti-2(수묵기행)

 올 7월25일 독도와 하이티 풍경전시를 하기로 했던  대통령궁(르네프레발)무너졌다니

오 마이 갓~.......연일 전해 오는 하이티 비보에  남다른 아품으로 지켜본다. 

 

 2009 12월23일 

 지진 직전의 그 아름답던 haiti 의 풍경을 수묵속사했던 추억은........이제.........

은 며

이렇게 아름답던 헤이리 포르트프랭스 해변<권용섭 현지 수묵속사)

'Auberge du Luebec' l에서 본 haiti 항

haiti동쪽 바다속에 신기하게 숲이  

 

 

 

 이동내 화랑에는

 

 

"30년 전 독도기행에서  살려주고, 이번 하이티지진도 피한 당신은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을 겁니다."라는 지인들의 말에 나는 대답할 틈도 없이 감사의 눈물만.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건강을 위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기후변화, 기근과 지진, 사람들의 빠른왕래, 미국정치권의 움직임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느리라,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갈 지어다....... "
 나는 지금 성서의 그 예언들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종말의 현장을 그리고 있다.
 
하이티는 뱀을 숭상하는 '부두교'를 국교로 숭배하고 있다.
진리를 거절하며 사단를 숭배하니 마귀의 이적만 활개를 칠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암튼 아이들과 양민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 쬐끔의 성의로 봉사를 갔다.
대접 받으려 간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수  없는 이 나라의 현실.
가난이 죄가 아니라지만 하늘 '만나'의 기적을 맛 볼 수 없는 자체가 비극이였다.
아 ~"내나 잘하고 회개를 해야겠다"는 숙연한 여행이였다.
 
그런데 나의 아이티 친구들을 어쩌지? 이 아이들을........
비극의 보도속에 아름다운 하이티의 풍물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읽고, 보는 분들은 조언과 위로 부탁드린다.
솔직히 나는 이제 7월25일 2차  하이티방문은 두렵다. 
 나 어떻해요? 

  그나마 아름답던  아이티 대통령궁을 촬영 해 두었으나

   폐허가된 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 (사진=월드비전 제공)

1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구조작전회의에 참석한 프레발 대통령(왼쪽 첫번째 수염 기른 사람)과 브라질 국방장관 (브라질뉴스통신사 제공)

 

내가 점찍은 이 아이데리로  가야는데

 켄디 하나에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티 아이들

좋아?  저렇게 행복한 얼굴을보면서 나는 에너지를 얻는다.

 아이티 정부 장애자국 인사와 한 학생이  자진하여 독도운동(하이티 홍보대사)에 서명서도 썼는데.

  한국에 3번이나 방문했고 "3월에 정부차원의 독도그림 전시를 추진 하겠다"는 피터 회장님

 < 번역> 한국국민께

나는 오늘한국사람과 독도그림을 볼 수 있었다.

독도운동에 가담해 도와 줄 마음이 있다.

내가 이해 하기는 독도가 분명히 한국 땅이 라고 생각한다. 

하이티국민과 학생을 대표해서 한국사람들의 권리 주장에 협력하겠다.

누구든지(일본) 독도가 한국 땅 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내 친구 권용섭화가께

아이티국민,학생대표  피터, 크리스탈

 

  아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7월 전시는 어떻해?

 

 이 친구들은 지금쯤 .........

   잘 있니?

 

                가난을 삶으로 여기며 웃음잃은 아이티  아이들에게 웃음 이라도  우~ 웨 매롱 

 

내가 가르쳐 유행 시킨 '메롱 놀이' 이외는 아무것도 해 줄게 없었지만

 

 

아저씨 우리도 독도를 사랑해요~ 잘 있어?

 장글의 싸나이 이렇게 뽐 네더니

 이렇게 밝게사는 아이들이

 화가아저씨 안녕이라고

 잘있을까? 괜찮아? 얘들아....................  

 얘들아 괜찮니?

       7월25일 2차 방문을 가야하나....오 하나님 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

출처 : 독도화가♬
글쓴이 : 독도화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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