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777
심령에 새겨 담을 글
여의도시인
2009. 12. 28. 05:31
심령에 새겨 담을 글
여의도시인
나를 수종드는 천사가
향기나는 입을 열어서 내게 말하기를
들으라
이 방에 거하는 자가
성품이 온화하고 청순 고결하니
임자를 맞나기 위해서 찾아드는 나그네가 시온 천산의 숲을 이루이라
그러니
내가 내 주인을 위해서 만들어 내는 차잔 안에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천국의 고귀한 것이 들어 있어서
그 차맛과 향이
늘 맛 볼수 있는것 중에 으뜸이니
혀끝에서 영혼을 일어서게 하는 말씀의 책이 흘러 나오는 것이 될지라 하더라
그의 말을 주관케 하시는 이는
광채나는 흰 옷을 입은 하나님이시더라
나는 땅에 업드려져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하나님 어서 오시옵소서 내가 주를 경배하나이다
내 신을 주의 제단밖에 벗어 놨사오니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의 허물을 용서하소서
나를 주의 은혜로 구원하소서 하니라 아멘
-여의도시인-200.12.28."주님은 항상 나를 돌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