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사는 것이
그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듯 무력감에 잠 오듯 잠기는 날이다
2월22일부터 페렴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케 케어 드린지 지금까지 지났는데
부산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 지어온 날 2월22일부터 10일간 (항생제)약을 다 드시고
그 뒤 10일간의 추가 약을 다 드셨는데
마지막 약 2일치는 4일로 나누어 드시게 하였다
그 이유는 약을 다 드셔갈 무렵 (항생제 드신 뒤17일부터)부터 기침이 도로 심하여지는 것 같아 항생제 후유증을 찾아 보니 기침도 후유증에 들어가기 때문에 2일치를 4일로 나누어 1일 2회(1회 1알씩) 드시도록 하였고
지금은 제3세대 항생제 없이 기존 약만 드시신다
사실상 1회 1알이 기존의 일반 처방인데 어머니는 그만큼 위중 하시어 1회 2알을 처방 받은 것임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항생제 약 떨어지기전 하루 전부터 마약성 진통제 하루 3회 드시며 버티고 계신다 는것
마약성 진통제 첫 날은 기침 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2일 진통제를 드신 후로부터 기침이 조금 줄어 들어서 하루 2회 정도로 기침 상태를 봐가며 드시도록 케어 하고 있다
그래도 무조건 진통제는 6시간 이후의 간격으로 드시게 하되 아침에 기침이 늦다 싶으면 안 드리고 한낮이든 어느 때든 기침이 갑자기 심하다 싶으면 마약성 진통제 드리고 그 약 기준 6시간 간격을 기준 삼아 1일 2회정도로 진통제를 드리고 있다 기침 안 하시는 날 언제 올까
힘들지만 그날 기다리며 산다고나 할까?
가만히 tv보시다가도 화장실 가시려고 몸을 움직여도 바로 기침이 연속 5~6회 하게 되시니 방심할 수 없는 상태다
며칠 더 어머니 몸(간)이 쉬도록 하신 뒤 계속 심하다 싶으면 다른 방안을 간구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주께서 우리에게 평안 주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여의도시인 2024.3.23."하루 하루 사는 것이"를 적다.
팁:마약성진통제(기침약 마약성 코데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