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2019. 10. 30. 08:24

                   무제

                       여의도시인


속에 저 새는 이 가지  저 가지 앉아보지만

날개가 있어도 못 날아가 는 그림 속 새 같아요


날아 가고 싶 어 요

내 날개가 피곤할 때 까지~


사랑 하 고 싶어요

내 님 품 안에서

내일 아침 늦게까지 잠도 자고 싶어요


-여의도시인-2019.10.30."무제"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