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얼마나 그리운지

여의도시인 2015. 10. 17. 12:09


얼마나 그리운지

                      여의도시인

얼 마 나 보고 싶 었 다구
네가 너무 보고 싶 어 나는 매일 울었어
바람에 떠 는 사시나무 우는 소리가
자꾸만 나를 외롭게 하네
사랑한 다 사랑한다 이 밤에 네 목소리가 들려
이따금 쉬자 미치기 전 에 제발 생각말자
내 속의 울음소리가 들 려

얼마나 보고싶은지 몰라
얼마나 그리운지 몰 라
얼마나 외로운지 나도 가을처럼 떨며 몸부림을 쳐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
얼마나 얼 마나 그 리 운지 얼마 나 사랑하는지 몰 라

-여의도시인-2015.10.17."얼마나 그리운지"를 적다.
팁;가냘픈 목소리로 가을을 노래하는 심정으로 불렀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