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투병일기(치매 간병 일기)
2014년 2월 22일 오후 09:10
여의도시인
2014. 2. 22. 21:19
어떡 할라구 그래
여의도시인
어쩔 려 구 그래
어 떡 할 라구 그래
지금 잊지 않 으면
더 그리 울 텐 데
보고 싶어도 울고
외로 워도 울 고
자꾸 생각 하면
더 사랑 하게 될 텐데
나 만 ~ 사 랑 하고
나만 위하고
나만 안고 살 면
너는 꽃 같은 너 는 어쩔려구 그 래
친구 없으면 어 떡 할라구 그 래
-여의도시인-2014.2.22."어떡 할라구 그래"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