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양가사

늦었지만 축복이야

여의도시인 2013. 10. 16. 07:20

늦었지만 축복이야

 

                         여의도시인

 

뚝 뚝 떨 어 지는

낙 엽이 오늘 이 아침에

왜~ 슬 퍼 보 일까

어제부터 내려간 기 온에

내가 왜 허전 해 올까

 

그 때는 세상밖에 몰라

그때는 급한 불  먼저끄면 그만인줄 알았지

 

세상속에 잘 산다는 오만

주님 먼저 왜 찾지 않았 을까

 

황 혼 되 서 야

낙 엽이 보여 이 인생에

주님앞에 내가 보이네

 

그 때는 세상이전부 같아

그 때는 눈앞에 이익이 먼저였고

주님 일찌기 만났지만

외면해가는 눈 먼 봉사와 같았어

 

늦었지만 다행이야

늦었지만 축복이야

늦었지만 다행이야

늦었지만 축복이야

 

과수원에 늦게 달려간 일꾼처럼

주님은 내사정을 미리 아시고

나를 나 를 꼭 안아 주 시네

 

-여의도시인-2013.10.16."늦었지만 축복이야"를 적다.

               먼저 주님을 만나시는 복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가까우시면 김해중앙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