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작은 것 하나

여의도시인 2013. 4. 12. 21:13

 

작은 것 하나

                 여의도 시인

 

작 은것 하나에 얼마나 울 었는지

먼 지처럼 너무 작 아

눈에 잘 보이 질 않지

울어 야 만 울어 야 만

젖 은 눈 으로 볼 수가 있 다 네

그대여

내가 곁에 없어도

더 크게 잘 살아서

오래 도록 오래 도록

그 날을 기억 해 줘 요

 

-여의도시인-2013.4.12." 작은 것 하나"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