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2012. 12. 25. 16:20

 

보너스

        여의도 시인

 

네가 내 주머니에 넣어 둔 거니

털실로 짠 벙어리 장갑

이 겨울 내게 준 선물 너무 좋다 마음에 들어

따뜻하게 잘 낄께 너만 너만 생각 할께

기타 칠때만 빼고 잘 때도 끼고싶은 내 맘으로

너무 좋은 너 만 그릴께 아이 러브 유~

 

아~ 평화 로운 밤

너를 생각해~아이러브유~~~

 

-여의도시인-2012.25."보너스"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