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떨리는 마음으로

여의도시인 2012. 12. 21. 00:16

떨리는 마음으로

                    여의도 시인

 

(1절)

기대하고 분화장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청 사초롱 불 밝히며 그대를 내가마중 가 겠어요

길이 열려지길 바라네

님이 오시는 길 평탄하길 바라네

이 밤에 오시지만 어둠 거친 아침은 우리 것이 겠 지 요

 

(2절)

기억하고 기다렸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지난날부터 가슴 설레 그대를 내가마음에 안았어요

길이 열려지길 바라네

님이 오시는 길 평탄하길 바라네

이 밤에 오시지만 어둠 거친 아침은 우리 것이 겠 지 요

 

-여의도시인-2012.12.20."떨리는 마음으로"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