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2012. 12. 8. 09:40

 

시험

        여의도 시인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어

한번 맘 떠보려고 했지

사 랑은 그렇게 자꾸 변해갔어

아 아 이제는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만

그 때 그 사람 보낸 걸 후회해

아아 아아  아아아~ 

끝 났 지만 내 속에 있는 널

잊지 못 하는 나 는 나는 어 떡 해

 

-여의도시인- 2012.12.8."시험"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