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누가 내꺼를 꼬셔갔어
밤새 누가 내꺼를 꼬셔 갔어
여의도 시인
(1절 )
밤새 누가 내꺼를 꼬셨나(꼬셔 갔어)
날 새어 찾아보니 내 님이 떠나려 하네
마음먹고 내꺼를 속삭이며 불렀나봐
날이 새자 마자 이별문자가 여러번 왔어
세상에 이럴수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해
남의 것을 탐내도 분수가 있지 않나요 Where do they seell(웨어 두 데이 셀~)
내가 두눈 뜨고 있는데 내 꺼를 몰래 꼬셔갔어
아주 얄미운게 여우 짓을 예쁘게 했어 Please show me(플르-즈 쇼우 미-~)화가 안나
(2절)
밤새누가 내꺼를 꼬셨나(꼬셔 갔어)
내 애인을 돌려달라 울고불고는 안해
꼬리를 친다고 넘어간 얼치기 바보가
날이 새면 떠나 간다는 내 사랑이지
곰곰이 생각을 해도 요즘 세상은 너무 해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내꺼를 꼬셔가 Where da they sell(웨어 두 데이 셀~)
밤새 누가 내꺼를 꼬셨나 내 꺼를 몰래 훔쳐갔어
아주 얄미운 님이 여우따라 떠나 갔어요 Please show me(플르-즈 쇼우 미-~)화가 안나
( 후렴)
아 아 허탈한 마음에 누가 보쌈을 해갔다고 생각해(생각해)
얼래고 달래며 나를 모셔가요
백마탄 왕자님보다 그림속에 남자가 성큼 성큼 다가 오네요Show me another one, please(쇼우 미- 어너더- 원 플리-즈)좋아
That's all right.(대츠 올-라잍)----
여의도시인-2009.8.7.노래가사적다
요즘 표절시비에 노출될까봐 가사를 새로 수정해 봤어요
세대 차이가 나서인지 요즘 가사를 별로 들어본적이...양해 구해요
곡 붙혀 주실분 없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