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된 이별

작정된 이별

                 여의도시인

 

생각없 이 생각 없이 널 보낸 것 은 아니 었는데

왜 이 렇게 왜 이렇게 자꾸 가슴이 아파 오는 걸 까

태어나 서 태어나서 죽을만큼 처음으로 아 프네

당 신을 사랑해서내가 당신을 보내야만 했 어

그렇게 보 내 는것이정말 참 사랑인줄로 알았어

후회되 네 후회 돼 너무 보고 싶 다 그립다~

 

-여의도 시인-2012.9.29."작정된 이별"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