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2012. 4. 16. 11:09

 

내리사랑

             여의도 시인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더니만

나의 어머니 날 낳으시고

그저 고생만 하 셨네

내 어이 견주어서 어머니삶만 하오리까

내자식들 머리 커 가니

걱정 근 심 끝이 없구나

어머니

어 머니

나를 키우신 어머니

어머니

보고싶은 어 머니

어머니 큰 사 랑에

진 정  감사 합 니다

 

-여의도 시인-2012.4.16."내리사랑"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