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것들

[스크랩] 통북어의 포실포실한 변신... 또다른 맛

여의도시인 2012. 1. 28. 13:09

 

 

 

명절이나 제사때 올리는 북어~!
저 같은 경우 통북어를 쓸일이 별로없어 항상 고민거리였답니다.
근데 북어를 보푸라기내어 요리를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영양도 좋고.ㅎㅎㅎ

 

북어를 강판에 가니 보푸라기가 되네요~~

 

보푸라기 북어에다 적당량의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손으로 마구마구 비벼줍니다.

 

다 비빈 복어를 적당량 나눔하여
간장, 고추가루, 소금으로 구분하여 각자 다시 한번 비벼줍니다.
이렇게 하면 세가지색을 낸 보푸라기 북어 완성~!!


또 남은 북어 머리는 우려서 북어 다시물 내어 된장국 끓여 드세요.ㅎㅎ
이때 간장으로 할때는 검은빛이 날 정도로 간장을 넣고 비벼주면 색이 이쁘고
고추가루는 칼로 고추가루를 다져 체에 걸러 사용하면 색이 곱답니다.

 

 


            
 
 배 경 주(경북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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