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양가사

이 작은 아기를 데려가오

여의도시인 2011. 12. 26. 03:59

 

이 작은 아기를 데려가오

                              여의도 시인

 

누가 강보에 싸인 이 아기를 뉘집 대문앞에 버리고 갔오

201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 추운 날씨에

 

너무한다

너무한다

초인종 하나 눌러 놓고서

눈물 흘리며

도망가야만 하는 세상 어머니여

천륜을 끊어야만 하는 그 심정 아픔을 내 어이 모르겠소만

 

너무한다

너무한다

이 작은 아기를

제발

제발 어서 돌아와

이 아기를 어서 안고 가오

젓내 나는 엄마 품

어서 뜨거운 그 가슴으로 안고 가오

헤어진 후에 흘릴 후한의 피 눈물

지금 어서 거둬 가면 그게 참 사랑인것이요

 

어렵지만

그렇게 이 아기를 안고 가오

 

어렵지만

첫 사랑으로 이 아기를 안고 가오 

 

너무한다

너무한다

자식의 울음을 뒤로한 채

지금 어디로 가는 게요

 

너무한다

너무한다

이 아기가 나와 당신이 믿는 예수님이라면 어떡 할거요

어서 이 작은 아기를 데려가오

 

어서 데려가오

이 작은 아기를

 

-여의도 시인-2011.12.26."이 작은 아기를 데려가오"를 적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서 받으세요~~~

 

세상 어머니;현재 우리들 모습

작은 아기:하나님 사랑

 

참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사람의 몸을 빌어서 태어나는 일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전부이며 이후에 더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미혹하여 지금 자신이 육신의 몸을 입은 하나님이라고 유혹하는 거짓 종교가 만연하니

        잘 경계하셔야만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지켜 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