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친구여 반갑소 4

여의도시인 2011. 5. 23. 10:18

어서 만나자 친구

               여의도 시인

 

나도 너가 좋았지만

너도 정이 많았지

어느 날

 내 잘못 내 탓이라며 나를 감싸주고

여린 맘에 울면서 울면서도

정의 앞에선 용기 잃지 않던 너

그리워

그립다

친구 보고싶다

날을 잡아서

어서 만나자 내 친구 

어서 만나자 내 친구 어어어 어어어  어 내 친구

 

-여의도 시인-2011.5.23." 언제 어디서 얼굴 볼래" 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