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777
고린도전서2장10절-11절
여의도시인
2009. 7. 1. 22:48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10절-11절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어떤때에는 자신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잘 아는듯한 착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신이 아니란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에 불과한데 신이신 하나님을 다 안다 것은 자신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요
성경을 읽어서 또한 말씀을 들어서 우리들은 자라가지만 ...사도바울이 고린도 전서 2장2절에 말했듯이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는말에 동의하고, 아들을 인간의 죄값으로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과 죄 없으신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자라야 할 것이기에 골고다의그 사건을 두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