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양가사

주여 감사합니다

여의도시인 2011. 4. 8. 14:44

 

주여 감사합니다

                     여의도 시인

 

속절없이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아파서 괴로워서 울던  뜨거운 눈물 그 눈물은 아니지요

내가 잘 못 살아서 흘리던 회개의 눈물과도 또 다른 것은

나~ 처~ 럼~ 복 받은 자가 흘리는 눈물

 주님 믿~ 어~ 서~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

 주여

 주여 감사합니다

못난 저에게도 살아가게 용기 주심을

 오늘도 호흡하고 또 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웃으면서

행복하게 해 주시니

주여

주여

주여 감 사 합니다~~~

 

-여의도 시인-2011.4.8." 주여 감사 합니다" 를 적다

                    어느 농부가  지난 겨울 혹한에 얼어 죽은 나무를 보고 또 농장 주변을 보고

                    얼어  죽은 그 자리에다 살아남은 다른 종류의 작은 나무를 심으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주여 혹한에 얼어 죽은 동백나무보다 살아있는 여러 나무가 더 많은 것에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