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2010. 9. 11. 18:54

 

친구에게

          여의도 시인

 

언젠가 만나리라는 생각을 하고있어

비록 떨어져 살고 있지만 나 는

계절 바뀔 적 마다 그대 보고픔 더 해 가네

어쩌다가 헤어 져서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언젠가는 널 보리리라 이 생각을

기다림으로 기 다 림 으 로

 

-여의도 시인-2010.9.11." 친구야 어디에 있니" 를 적다